그 쯤에 무슨 절기가 있었던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9월 22일 (막콘) 이 추분이래
= 낮과 밤이 같아지는, 이제 밤이 길어지는 시기
첫 곡으로 스베문 하면 진짜.. 낭만 쩔겠다...
해질녘 야외 상암에 울려퍼지는
‘달이 익어가니 서둘러 젊은 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