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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쯤에 무슨 절기가 있었던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9월 22일 (막콘) 이 추분이래

= 낮과 밤이 같아지는, 이제 밤이 길어지는 시기

첫 곡으로 스베문 하면 진짜.. 낭만 쩔겠다...

해질녘 야외 상암에 울려퍼지는

‘달이 익어가니 서둘러 젊은 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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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셋리에 무조건 있긴할걸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응응 ㅋㅋㅋ 근데 곡 분위기나 주제나 여러모로 고려했을 때 오프닝은 아닐 것 같긴 해서.. 근데 너무 낭만적일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2
와 첫곡으로 스베문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분위기 쩔긴하겠다ㅏㅠㅠㅜ
2개월 전
익인3
헐 익인 천재다.. 스베문 넘 낭만적일거같아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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