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멜론 빌리언스 클럽에 입성했다.
13일 멜론 공식 계정에는 "외계인 최초! PLAVE 멜론 빌리언스 클럽 입성"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멜론 측은 "멜론 ‘최단기’ 10억 스트리밍 플레이브의 빌리언스 클럽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또 다른 기록을 향해, 아주 그냥 라쓰고"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은호는 "저희가 너무 감사드릴 일이 있었다. 지난 7월 17일에 플레이브가 멜론 빌리언스 클럽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라고 말했다.
노아는 "뜻깊은 순간이 아닐 수가 없는데, 저희가 무려 데뷔 494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이 10억 회가 넘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밤비는 "이번 빌리언스 클럽 달성 기록이 역대 최단 기록이라고 한다"라며 플리(팬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민은 "이 기록을 만들어준 우리 플리분들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싶다.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 열심히 만들 테니까 지금처럼 사랑해 주시고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예준은 "곧 발매될 'Pump Up The Volume!' 많이 기대해 주시고 멜론에서도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버추얼 휴먼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 플레이브는 지난 2023년 3월 데뷔했다.
플레이브는 오는 20일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을 발매한다. 이어 오는 10월 5일, 6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PLAVE THE 1ST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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