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자기 개성이 뚜렷한 5명의 형들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그 속에서 자기 개성을 찾아가는 게 운학이라 생각이 되어서 그런 면에서 운학이는 어느 소설 속, 만화 속, 영화 속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면모가 보인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진짜로 트레일러속 사건의 중심 김운학을 보니까 미친 이거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