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우리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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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유우리는 오는 11월 11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Yuuri Live in Seoul 2024’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유우리의 대표곡 'BETELGEUSE'는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커버하는 등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또 다른 히트곡 'Dried Flowers'가 스트리밍 10억 회를 기록하는가 하면, 발매된 전곡 스트리밍 총횟수가 49억 회를 돌파하는 등 연일 J팝 계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사진=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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