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항상 느끼는거지만 cctv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일반인이 절도,분실 이런거로 아파트.매장이나 업소 등등에다가 cctv 보여달라하면 경찰 대동해야 볼수있고(대부분 본인은 못보고 직원들이 볼수있) 촬영도 안되잖아

근데 연예인들은 뭔 사고나거나 잘못하면 cctv를 각 뉴스들에서 풀버전으로 공개하는데 이런건 괜찮은건가?

경찰이 뉴스에 넘기는건가

개인정보 동의, 제3자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안보여주던데..

[익인1]

넘길 수 있어요 좀

[익인1]

일반인도 공개하는데 연예인은 안될건 뭐임
수사과정에서 필요하면 공개 가능해

[글쓴이]

아 진짜?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나만 궁금한건가보다..

[익인1]

언론 넘길려면 절차 걸쳐야돼

[글쓴이]

오 절차있는지는 몰랐다 고마워!

[익인2]

언론법 있음...... 이게 없으면 범죄자 보도도 못하고 전쟁국가들 보도도 못하는거임....

[글쓴이]

아아 법이 있구나 개인적인사건은 귀찮아서 안보여주는거구나..ㅎ

[익인3]

그 매장 같은 데서 사인한테 안보여주는건 그냥 본인들이 보여주기 싫어서 그런거지 자발적으로 협조하면 볼 수 있는 거 아냐? 근데 안보여주니까 경찰서 가서 공권력 대동해서 가서 그땐 거부 못하는거고

[글쓴이]

지갑 잃어벼러서 경찰 불러서 보여달라했는데 경찰이랑 직원만 보고 지갑부분만 멈춰서 보여주더라고?? 그래서 경찰불러도 못보는구나..했지

[익인4]

비단 연예인뿐만 아니라 강력범죄도 공개하던데 저번에 여자살인마도 씨씨티비 깠잖아

[글쓴이]

언롭법이 있는지 몰랐다 그렇네..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