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현실에 순응하고 아 나는 내 최애를 팬싸 아니면 직접 볼 일이 없겠다 현실 남자나 만날 수밖에.... 이런 생각은 언제 드는 거야? 나 지금 이십대 중반인데 아직도 결혼하고 싶음 삼십대 되면 이제 모든 망상과 로망과 상상을 집어치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