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와 수지 커플의 재회 가능성에 '현혹'을 향한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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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선호와 수지는 2020년 방송한 tvN 인기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스타트업'에서 여자 주인공 달미(수지 분)을 짝사랑했던 지평(김선호)의 서사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서브병'(서브 캐릭터를 더욱 응원하게 되는 상황)을 유발한 바 있다.
해당 작품에서 이루지 못한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가 '현혹'에서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팬들은 "'스타트업' 서브병 이제야 치유하겠네", "둘 케미 너무 좋았는데 성사되길", "화제작에 화제 캐스팅 미쳤다", "그때 만남과 또 다른 느낌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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