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42XlSKY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수철이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김수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김수철에게 "요즘 젊은 가수 노래 중에서 귀에 쏙 들어온 노래가 있으신지요. 오 제 노래 잘한다~ 하는 거"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수철은 "이적 씨, 윤도현 씨, 성시경 씨. 모두 좋아하는 후배들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밑으로 가면. 요즘은 보이는 음악이 또 대세이지 않나. 우리는 듣는 음악이고, 요즘은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BTS, 뉴진스를 좋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