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도 습관처럼 탈케 탈케 외치지만 돌판 뛰어든거 후회는 안함

아이돌 좋아하면서 콘서트라는 문화생활도 해보고

지방 사는데 그래서 서울에 놀러가보기도 하고

다양한 경험 많이 해보는것도 좋고

난 몰랐음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정말 다양한 감정을 느낄수있어서 좋음

솔직히 돌덕질 아니었으면 나 진짜 너무 우울했을듯

[익인1]

돌은 나를 풍요롭게 하지만 커뮤는 아니다

[글쓴이]

ㄹㅇㅋㅋ만 치라고!

[익인1]

미안해..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 근데 나도 커뮤는 진짜 공감 그냥 정보 얻고 같은 팬들끼리 소통하려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익인2]

돌덕질 할게 많아서 조음 콘서트도 있고 다른 오프도 있고 팝업도 있고 포카 수집도 하고 굿즈도 많고 자컨도 나오고 팬들 자체적으로 생카같은 행사도 하고
아무것도 없어서 본체 인스타만 기다리는 덕질하다가 돌판 돌아오니까 재밌어

[글쓴이]

맞아 즐길만한 컨텐츠가 다양해서 좋아 컨텐츠 소비하면서 진짜 재밌기도 하고 또 기쁘고 설레는 감정을 많이 느끼게 되니까 나는 개인적으로 실보다 득이 더 많은거같다고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나도 삶이 풍요로와짐ㅋㅋㅋㅋ 어학스킬도 생기고 은근 득 많음

[글쓴이]

어학스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오프 덕질이 진짜 재밌음 살면서 이렇게까지 재밌고 짜릿하고 감동적인 경험 하기가 쉽지 않다고 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