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 생각보다 갈만한데...? 회사원이면 갈수 잇겟는데...?

본가 살고 아싸면 컴백때마다 두번은 갈수있겠는데...?

[익인1]

갈 수는 있지 .. 나중에 그 돈이 아까울 것 같아서 안 가는 것일 뿐

[익인3]

ㅇㅈ 탈덕하고나면 그돈들 너무 아까워짐. ㅋㅋ ㅠ

[익인2]

그건 맞음 근데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소비라 그렇지...

[익인4]

거기에 비인기멤이면 완전가능임 난 좋아하는 거에 돈따지는 사람 아니라 나도 이제 어느정도 낯짝두꺼운 누나가 됐기도 하곸ㅋㅋㅋ

[익인4]

회사원들이 여러모로 팬싸 가는 이유를 알 거 같음 출입처로 다져진 가짜사회성 때문에 할말도 개많음ㅋㅋㅋ

[익인5]

그 돈이 없어서 못 가는 게 아니고 그 정도 쓸 만큼의 가치가 없어서 안 가는 거임

[익인7]

2ㅋㅋㅋㅋㅋ몇분에 몇백 태우는 게 정상은 아니지(사람들 말고 그 시스템 말하는거)

[익인9]

2

[익인11]

4 많아야 3분? 대화하고

[익인12]

5

[익인14]

6

[익인20]

7

[익인6]

생각보다는 쌈 근데 가봤자 인당 1분30초정도 얘기하는거라 걍 그만한 가치가 없어서 안가는것일뿐 돈이없어서 안가는건아님..

[익인8]

엥 ㄹㅇ....? 난 아무리 많이 쳐줘도 100만원 넘는다는게 신기함

[익인10]

돈이 아깝자너 그걸로 가방을 사면 가방이라도 남지

[익인13]

ㄹㅇ 갈만함 ㅋㅋㅋㅋ 나는 명품이나 이런 거에 관심 없어서 걍 팬싸에 몰빵함

[익인15]

ㅇㅇ 윗댓들 말처럼 저 돈을 팬싸에 태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가 현타 지릴거같음

[익인16]

돈 없어서 못가는게 아니라 돈 아까워서 안가는거임 대부분ㅜㅋㅋㅋㅋㅋㅋㅋ 올출 아니고 한번은 알바만 해도 갈수잇음...

[익인17]

몇백을 태울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맘만 먹으면 두번도 가능하지 직장인은

[익인18]

첫 회사 취업하고 최애 솔로활동해서 팬싸 엄청 다녔는데 지금 후회 중..그 돈 모았으면 하는 후회ㅠㅠ

[익인19]

팬섭같은 무형에 돈쓰는거 아까운 사람도 있고 가서 돌이랑 소통하고 행복해지는데 돈 태워도 괜찮은 사람있고 다 케바케지모 가는 사람들도 이해는됨

[익인21]

1. 그 정도 돈을 팬싸에 태울 바에는 여행감
2. 가도 앨범 처리하는게 일임
3. 걍 팬싸가 너무 상술이라서 괘씸한 이벤트임(나한테는) 팬걸들 지갑 적당히 털어먹고 쿨하게 매일 300명 일주일 팬싸 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