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멍 때리다가... 난 세계 속의 채원이의 세계 속의 채원이의 세계 속의 채원이가 보여.
와, 이거 다 채원이 얘기야
여보세요? 네, 사쿠라입니다만... 나중에 전화드려도 될까요? 제가 지금 어디 좀 가야해서...
미안해요, 전 고양이 언어를 못해요.
네 끊을게요
이게 확실히 내가 즐기는 식사야.
여기에 젤리랑 초콜릿만 좀만 더 추가하면 완벽할거야.
진정해 즈하야, 빵 생각을 멈춰.
크루아상 헤드셋이랑 바게트 꽃병이 이미 있는데 뭐가 더 필요해?
욕심부리지마.
시리얼, 체크.
선글라스, 체크.
백팩, 체크.
이제 난 미친 모험을 할 준비가 됐어
사실 해석해봐도 뭔 얘기인지 모르겠는게 함정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