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팬싸 가보고 싶었는데

주변에 당첨된 애들 팬싸 가려고 돈 들이는거 보고 못가겠음ㅋㅋㅋ큐큐ㅠㅠ 당첨돼서 갔다는 애들한테 컷이 얼마인지 듣는데 아 이거 현금으로 nnn만원 아냐? 하면서 말 나오다가 순간 속으로 아 이건 넘지 말아야 할 선이구나 싶어서 고히 팬싸 후기만 보는 중... 팬싸 가고 응모하는거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음ㅋㅋㅋ큐ㅠ

[익인1]

나는 돈보다 앨범 몇박스 방 다 차지하고있단소리 듣고 앨범처리때문에 못하겠어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앨범 해결하려고 방 하나 얻어야한다는 말 듣고 아 이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겠는데 싶더라

[익인2]

팬싸는 가지마 덕질에 돈 너무 많이 쓰는 순간 재미도 떨어지고 취미가 아니게 된당

[글쓴이]

마져 나 지금은 덕질에 돈 많이 안써ㅋㅋㅋㅋ 거의 6년 전 이야기인 듯... 지금은 저 컷으로도 못가겠지...

[익인2]

ㅋㅋㅋㅋ공방이나 콘서트 열심히 다니자

[글쓴이]

맞아... 콘서트나 올콘 다녀야지.... 내 주제에 팬싸라니...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