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정년이 12부작임... 그 안에 기승전결 내려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라이벌 구도를 살리는게 맞다고 생각했나봄

감독은 원작까지도 찾아봐달라고 하는데

의도적인 퀴어 지우기 페미니즘 지우기면 이런 말 안했겠지...

[익인1]

오 이래서 대장금 이야기가 나왔던거구나

[익인2]

부용이가 퀴어만 있냐고요 그 시대 여성 반영했고 거기서 영감얻는게 정년이인데ㅜ

[글쓴이]

그래서 그걸 다른 역할에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대잖아

[익인3]

나도 퀴어 페미니즘 지우기는 아니라고 봄

[익인4]

아니 퀴어 페미니즘에 국한된 불만이 아니라고요.. 왜 자꾸 부용이를 그런거에만 묶으려는건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정년이가 실사화 된다고 했을때부터도 원작팬들도 그런 거는 당연히 없겠지 다르게 나오겠지 생각했었어 근데 아예 캐릭터가 사라질줄이야 그게 당황스러운거라고요..그 요소를 다른 캐들에 분산시킬거면 왜 없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