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와 권은비가 여름 축제 무대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후이는 지난 17일 강원도 속초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워터밤 속초 2024'에 출연해 '흠뻑'을 시작으로 'Oasis', '에너제틱 (Energetic)', '빛나리' 등 무더운 여름날에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전했다. 특히 후이는 과감한 상의 탈의와 근육질 몸매로 신흥 '서머킹'다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후이는 권은비와 함께 'Easy dance (Feat. 권은비)' 합동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후이는 권은비의 무대 중 깜짝 등장해 "제가 작곡한 'Easy dance'의 후렴구를 권은비님이 도와주셨다"며 곡 소개를 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후 후이와 권은비는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내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호흡, 완벽한 라이브로 현장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후이는 지난 13일 새 디지털 싱글 'Easy dance (Feat. 권은비)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여름 감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72590#_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