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메달리스트는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 '어느 날'(2021) 등 김수현 주연 드라마를 공동 제작했다. 이로베와 골드메달리스트 김미혜 대표가 두 작품 크레디트 제작 부문에 이름을 올린 이유도 이 때문이다. 김수현 등 한류 스타들은 K-콘텐츠 위상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편성·해외판매 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자신의 소속사를 공동제작사로 올리고 일정 수익을 나눠 갖곤 했다. 매니지먼트 운영만으로 순이익을 남기기 쉽지 않은데, 공동제작 시 이러한 부분을 메꿔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제작사로서 기반도 다질 수 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이전과 달리 눈물의 여왕 공동 제작에 참여하지 않고, 이로베가 제작 자문만 맡았다. 더욱이 김수현은 회당 출연료도 3억원으로 낮췄다. 회당 8억원설도 제기 됐으나, 3억원을 받았다는 게 중론이다. 김수현은 박지은(48) 작가와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프로듀사'(2015)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출연료와 공동제작 등에서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제작고문은 소속사 지분이 없어요 수익을 나눠갖는 구조가아님 제작사로 참여해야 지분을 주죠 이전에 소속사 지분으로 참여한거 사괜 어느날뿐 사괜은 많이들 알고 있고 어느날은 충분히 요구가능한 수준이였음 쿠팡이 처음으로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