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정년이 난리나서 찾아봤는데 페미 지우기 맞아보이는데 (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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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년- 가난하고 배운 것 없지만 재능을 찾고 꿈을 이뤄가는 성장 주인공

허영서- 부유한 명문가 출신의 수재캐

드라마는 이 두명 가지고 주요 드라마 찍는다는거고

부용이-자신이 이뤄낸 업적+공적을 약혼자에게 빼앗기고 순종하던 여성이 변모하고 맞서는 인물(아빠가 유명 극본작가인데 아빠 역시 엄마꺼 훔쳐쓴거임)

드라마가 여배들이 대부분이라 존재자체가 페미니 페미지우기 아니라는데 캐릭터 서사 보면 원작 안에서도 페미니즘+여성인권을 다루는 캐가 부용이인데 이걸 지우는걸 보면 페미니즘 지우기 맞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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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이것도 맞아보여 극단쪽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서 그런거라기엔 그쪽에도 위기 부분은 부용이 역할 커서

[익인2]

감독은 원작 세계관도 같이 즐겨달라고 함...
걍 12부작 + 원톱배우 캐스팅 되면서 비중 큰 캐를 도저히 넣을 수가 없으니까 뺀거지
부용이 넣으려면 비슷한 급의 배우를 또 섭외해야 되는데

[익인3]

이렇게보니까 또 이해가 간다

[익인4]

비슷한 급이 필요한 이유가? 유명배우 있는데 혼자 원샷 차지하고 싶다 말한것도 아니고 라이징배우 붙일수도 있는데 이런 궁예가 더 김태리한테 이상해

[익인5]

ㄹㅇ 작감 쉴드치겠다고 배우 이상하게 만들고있네 이러면서 원작팬이 욕한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