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솔로 데뷔' 트와이스 쯔위, 박진영·프니엘·pH-1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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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가 신곡 ‘런 어웨이’(Run Away) 콘셉트 티저에서 반짝이는 내면의 빛을 표현했다.

쯔위는 다음 달 6일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와 타이틀곡 ‘런 어웨이’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콘셉트 이미지 4장을 공개하고 분위기를 달궜다.

앞서 첫 번째, 두 번째 티저 포토를 통해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알린 쯔위는 이번 티저에서도 색다른 면을 보여줬다. 황홀한 미모와 더불어 단단한 내면을 투영한 쯔위의 곧은 눈빛이 눈부신 윤슬만큼 반짝인다. 절제된 무드로 강한 인상을 전하며 새 앨범 콘셉트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쯔위는 신보 ‘어바웃 쯔’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사표를 던진다. ‘어바웃 쯔’에는 타이틀곡 ‘런 어웨이’를 필두로 ‘하트브레이크 인 헤븐 (Feat. 프니엘 of BTOB)’, ‘레이지 베이비 (Feat. pH-1)’, ‘루징 슬리프(Losing Sleep)’, ‘원 러브’, ‘플라이’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신곡 ‘런 어웨이’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와 라우브(Lauv), 원리퍼블릭(OneRepublic), 맥스(Max) 등 글로벌 뮤지션과 작업한 조니 심슨(Johnny Simpson)이 작업에 참여했다. 쯔위는 프니엘, pH-1과 피처링한 곡에서 색다른 시너지를 냈고, 마지막 트랙 ‘플라이’의 노랫말을 지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작사에 도전했다.

트와이스의 막내로서 수줍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하던 쯔위가 단단한 내면의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한 미니 앨범 ‘어바웃 쯔’로 재발견을 이끌어 낸다. 다음 달 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김원희 기자 [e-mail]

[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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