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거리는 씬 + 오글거리는 대사 + 너무 작위적인 대사 등등
처음 엄마들끼리 등산하면서 자식자랑하고 태몽 말하는 씬,모음석류 공항에서 만나고 차 타고 가는 씬, 승효석류 둘이 만나서 이야기 할 때, 박스에 숨었을 때 , 떡볶이 피 어쩌고 대화하고 동생 피하는 씬, 헤드락 걸거나 머리채 잡는거 등등등
너무 오글거리고 작위적이고 보기 부담스러운게 많았어
너무 단점만 이야기 했나?? 장점도 말해보자면 캐릭터들이 과한거에 비해선 드라마 자체는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잔잔해서 보기는 편했고 정소민님이나 엄마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감정몰입되더라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