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전종서가 'SNL 코리아 시즌6' 첫 호스트로 출격한다.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전종서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6' 첫 호스트로 나선다.
전종서는 이미 'SNL 코리아' 주요 크루들과 함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전종서가 코미디 쇼 'SNL 코리아'를 통해를 통해 보여줄 반전 매력에 시선이 쏠린다.
특히 전종서는 29일 공개 예정인 티빙 새 드라마 '우씨왕후'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 '우씨왕후' 공개를 앞두고 'SNL 코리아' 촬영을 진행, 홍보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 주연을 맡아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영화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발레리나' 등과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몸값', '웨딩 임파서블'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배우 한소희와 함께 누아르 드라마 '프로젝트 Y'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는 학교 폭력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며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
전종서가 첫 호스트로 나서는 'SNL 코리아 시즌6'는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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