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55344
[속보]처음 본 여성 얼굴에 ‘사커킥’ 날린 전직 축구선수 징역 25년
처음 본 여성을 골목으로 끌고 가 농구화를 신은 발로 얼굴을 걷어차는 등 무차별 폭행해 중상을 입힌 축구선수 출신 40대에게 20일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7부(부장판사 신헌기)는 이날 강도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권모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