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 자체로도 재밌었고 감동이었는데 지금 슬슬 시상식이나 행사 무대 준비에 컴백 준비하면서 해투 도는 중인데 그 중간에 개최한 거라ㅠㅠ 이건 사랑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 돼...오열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