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추구/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있는 느낌..
나만 해도 버츄얼에 사람 본체가 있다고? 그럼 그 본체의 성격이든 행동이든 뭔가를 좋아한다는건가? 아님 본체 상관없이 그림체가 예뻐서? 이렇게 한도 끝도 없이 궁금증이 생기는데
팬들은 걍 아이돌이고 걔가 좋아서 좋은거야
이러니까 서로 이해의 정도가 다름
아 이해가 안되네 왜 좋아함? 이게 아니라 진심으로 이해를 잘 ‘못‘한다고 해야되남.. 어제부터 플 보다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