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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보이넥스트도어, 루시, 웨이션브이가 ‘마이 아티 필름’에 전격 합류한다.
K-POP과 영화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Mnet ‘마이 아티 필름’(MY ARTi FILM) 측은 8월 21일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추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첫 번째 팀은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지난 2023년 가요계 데뷔해 신인답지 않은 끼와 신선한 퍼포먼스로 명실상부 ‘대세’로 우뚝 선 이들은 ‘마이 아티 필름’에 출연, 색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마이 아티 필름’ 보이넥스트도어 편에는 배우 하석진이 출연해 힘을 보탠다.
밴드 루시(LUCY)도 합류한다. 최근 루시는 첫 월드투어를 통해 아시아와 북미를 달구며 'K-밴드씬 대표주자'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신보 'FROM.' 발매에 이어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까지 앞두고 있는 루시는 '마이 아티 필름'으로 연기에 도전, 배우 안내상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웨이션브이(WayV)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웨이션브이는 그룹 NCT의 유닛으로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보이그룹. 믿고 보는 퍼포먼스는 물론, 배우 표예진과 맞출 호흡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마이 아티 필름’은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로, 매회 다른 K-POP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연기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뵌다. 첫 주자인 더보이즈 선우에 이어 온앤오프,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나띠가 출연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더해 에스파 카리나, 보이넥스트도어, 루시, 웨이션브이 등 대세 아티스트들의 합류가 알려지며 ‘마이 아티 필름’을 향한 관심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밴드 루시가 주인공 출격하는 Mnet ‘마이 아티 필름’ 네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8월 27일 오후 9시 Mnet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