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온앤오프(ONF)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온앤오프는 오는 9월 21~22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더 히든 섀도]'을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16일과 19일 진행된 선예매와 일반 예매를 통해 전 좌석이 매진됐다.
특히 지난 4월 진행된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서울' 이후 약 5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군 전역 후 미니 7집과 미니 8집 활동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올라운더 그룹으로서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고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온앤오프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미니 8집 앨범 수록곡의 새로운 무대를 포함,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한 무대 등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를 준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8개 도시에서 북미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온앤오프는 글로벌 팬덤까지 사로잡으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온앤오프의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9월 21일 오후 6시, 22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