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공찬이 13년 만에 WM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마무리했다.
21일 뉴스1 취재 결과, 공찬은 지난 6월 30일 자로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양측은 깊은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 현재 공찬은 새 회사를 물색하고 있다.
다만 공찬은 B1A4 멤버로서 팀 활동은 이어간다. 공찬은 산들, 신우와 함께 B1A4로 음악적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강해 그룹으로는 WM과 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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