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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하루들 요즘 최애 곡 뭐야 ? 53 10.29 22:132031 0
데이식스올해 페벌 다녀온 하루들아 내년에도 다 갈거야? 41 14:251409 0
데이식스하루들은 첫콘 파야 막콘파야 ? 31 10.29 11:191269 0
데이식스솔콘 진짜 너무 고민이야... 30 10.29 21:15916 0
데이식스근데 혹시 팬톡회에서 카톡하기로 선물하기 28 10.29 13:351222 0
 
엇 이정도면 필설기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10.27 21:24 9 0
필설기ㅋㅋㅋ압도적이다 10.27 21:24 7 0
정답 필설기 맞지..? 10.27 21:24 2 0
필설기 하고 싶었넼ㅋㅋㅋㅋ백설기 3위였는데 흰둥이 어디감ㅋㅋㅋㅋ 10.27 21:24 18 0
응 필설기 10.27 21:24 2 0
원필이 걍 필설기하고싶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7 21:24 14 0
필설기 알지? 10.27 21:24 4 0
이거 눈치 챙겨야하는 거지..? 10.27 21:24 8 0
하앀ㅋㅋㅋㅋ답정너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필설깈ㅋ 10.27 21:24 8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명 10.27 21:24 8 0
ㅇㄴㅋㅋㅋㅋ정해진 답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10.27 21:24 7 0
아 난 ㄹㅇ 첨부터 백설기엿어 1 10.27 21:24 10 0
ㅋㅋㅋㅋㅋ아니 필아 답정너네 4 10.27 21:24 38 0
얘들아 백구 1위인데 투표 다시 하는거보면 4 10.27 21:24 56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은 정해져있다.. 1 10.27 21:24 11 0
얘들아 걍 필설기 뽑아주자 3 10.27 21:24 24 0
아 필설기 해야될거같은데 feel9가 너무 끌림 2 10.27 21:24 27 0
답정너 김원필 10.27 21:24 13 0
원필아 그냥 후보1번에 하고싶은거 적어줘 10.27 21:24 7 0
그의 마음을 읽어보자…몰까…… 10.27 21:24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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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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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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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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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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