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경찰서.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경찰에 출석한다고 알려져 수많은 취재진이 현장에 몰린 가운데, 이날 슈가는 경찰에 출석하지 않는다.
서울신문은 슈가가 오늘(22일) 경찰에 출석해 구체적인 음주 운전 경위 및 사인 축소 여부 등을 조사받는다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다른 피의자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이유에서 경찰은 포토라인을 만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피의자 소환은 비공개로 이루어지지만, 언론을 통해 슈가의 경찰 조사 날짜가 알려지면서 용산경찰서에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822n06889?mid=e02&list=recent&cp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