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는 전반적으로 지루했음
2. 이야기 흐름이 매끄럽지 않고 툭툭 끊어지는 느낌
3. 영화 시작부터 때려박는 점프스케어와 청각으로
공포를 주려한 효과는 공포보다는 짜증만 유발
4. 다른 영화에서 다 끌어모은듯한 공포영화 클리셰 모음
5. 사건의 원인을 치정으로 만든것은 동기로서는
더할나위없이 확실하겠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진부함을 느끼게함
6. 이 배우가 여기서 나온다고?싶은 장면이 몇개있었음
조연과 카메오는 나쁘지 않은듯
7. 애매모호한 결말 정실이 첩(관계만 따지고 봤을때)을
끌어안았지만 끌어안은 이유가 설득력이 부족하고
영화를 끝내기 위해 이렇게 만든 느낌
8. 늘봄가든 괴담은 말그대로 괴담 이름만 빌려온 느낌
영화평 중에 괴담 이름에 편승한 영화라는 평이 딱 적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