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커뮤도 하다가 인스타 유튜브도 이것저것 보고 오니까 더 실감되는데
기본적으로 무언가의 덕후들이든 머글들이든 다 뭐 욕할 것만 찾고 있음ㅋㅋㅋㅋㅋ 없으면 만들어냄......
진짜 유튜브 댓글도 맥락없는 악플들 너무 많더라 연예인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한테도.....
예를 들어 뭔 요리하는 쇼츠다 거기서 자기 방식이랑 다른 식으로 요리를 하고 있어 그러면 댓글에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알지도 못하는 ㅅ/ㅐㄲ가 어쩌고하면서 쌍욕 박음
그러면 거기 대댓글로 또 쌍욕 박으면서 지들끼리 개싸움
덕질 커뮤도 걍 ....왤케화남...? 이 상태가 그냥 매일매일 24/7임 늪에서 악어떼들이 하늘에서 먹이 떨어지길 입벌리고 기다리고 있는 느낌임 뭐라도 떨어지면 일단 갈기갈기 찢고 보는거
근데 이 온라인 사람들이 다 오프라인에도 있다는 거잖ㅇㅏ....?? 그래서 공포임
요즘 계속 심하다 느끼는데 갈수록 더 한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