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은 대부분 과장이니까 상관없는데
되게 진지하게 하는 말 있잖아
아직도 기억나는게 어떤 그룹 한 멤버가 안 좋은 일로 탈퇴했는데 그때 ‘성격상 미련도 없이 떠난 거다 다시는 연예계 쳐다도 안 볼 거다’ 이러길래 그땐 아 그런 성격이구나 했는데 솔로로 나오더라고 별 거 아닌 에피소드인데 기억에 세게 남음 ㅋㅋㅋ
당연히 팬들은 실제 성격 온전히 알지 못할텐데 뭐랄까 반증을 제대로 경험한 사례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