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활발히 솔로 활동 중인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의류 브랜드 론칭 오해를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22일 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옷 사업 안 해요. 처음부터 판매할 생각 없이 좋은 마음으로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 만든 것"이라고 해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태민은 "오해하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항상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태민의 전시회에서 럭키드로우 경품으로 티셔츠와 모자를 받았다는 한 팬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긴 후기가 관심을 모았다.
해당 팬은 티셔츠와 모자에 달린 QR코드를 확인하자 한 의류 브랜드 사이트로 연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태민 측이 의류 사업에 뛰어든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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