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이랑 스몰 걸 연달아 듣고 있는데
백현은 이게 뭔 가사지 싶을 수 있는(독서당 어린이공원이나 혼합에 츄러스 같은) 현실적이고 딱딱한 발음의 가사를 부드럽게 감아주는 느낌이고
디오는 듣다보면 영어인지 한국어인지 헷갈릴 정도로 경계를 잘 풀어놓음
둘 다 보컬이 참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