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떤 음방 보니까 가운데 엠씨가 제일 진행 잘하고 프롬포터나 대본만 보는게 제일 적었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이 스페셜 엠씨고 양옆에서 잘 못하던 사람들이 기존 엠씨였음 스페셜이 말 자체를 잘하는 느낌이긴 했는데 쌩신입도 아닌데 기존 엠씨들 자체도 버벅거려서... 솔직히 음방 대본 자체가 유치한게 많아서 그걸 텐션으로 살리는게 중요한데 버거워 보이는 사람들 꽤 있음 배우들도 이거 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