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딱 한 사람 파거든? 배우 덕질은 여러 사람 파야한다고는 하지만 내 마음이 동하지 않는데 어떻게 좋아해 무튼..
덕심이라는게 365일 활활 타오르진 않자나?(타오른다면 지송..) 어쩔 땐 식고 어쩔 땐 뭐가 없는데도 갑자기 벅차오르기도 하고
근데 내가 막 벅차오르는 시기에 작품 방영 중이 아니거나, 곧 방영 예정인(최소 한 달 이내라 프로모션 활발히 돌 때) 작품이 없으면...벅차올라도 뭐 할 수 있는게 없음
그러다가 약간 식었는데 작품이 공개되면 뭐 좋긴 하지만..일케 막 덕심이 타오를 때만큼 재밌진 않고...시기가 참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