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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40919 PLAVE(플레이브) Noah & Hamin💜🖤 4655 09.19 19:503857 7
플레이브 아닠ㅋㅋㅋ 오랜만에 위키보는데 54 15:242289 0
플레이브인생 뭐있냐 51 09.19 21:591723 1
플레이브2시에 md 공지온다 35 13:17539 1
플레이브저번 콘도 금요일 7시에 공지 떴네 35 18:03663 0
 
댄라즈 노트북있다는것도 또 하나 알게된정보다 2 08.25 21:58 143 0
나만 맥북 가져가라는 말에 6 08.25 21:58 113 0
컴백 우리 예상보다 빠르면 어카지 3 08.25 21:58 92 0
밤리텐더 110만이야🥳 9 08.25 21:57 62 0
데뷔전처럼 곡 준비하나보다 5 08.25 21:57 144 0
안되겠다 플둥이들아 지갑 7 08.25 21:57 55 0
다음도 아니고 다다음이라고..? 3 08.25 21:56 115 0
디싱 공개 5일만에 다음 앨범 준비를 듣다니 2 08.25 21:56 94 0
다다음이라고!?????? 08.25 21:56 23 0
댄라즈 바쁠거라는 말에 갑자기 설레 1 08.25 21:56 33 0
헐 다다음 앨범 준비 중인 건가...? 08.25 21:56 21 0
왜이래ㅠ오늘지쨔로 08.25 21:56 13 0
아 나 벌써 떨리고 기대되고 그러는데 우뜨캄? 08.25 21:55 18 0
이렇게 쏘스윗한 외계인이라니 08.25 21:55 64 0
아 미치겐네 08.25 21:54 19 0
댄라즈바쁘다고??????? 2 08.25 21:54 104 0
작곡즈 오늘 창문열고 자거라 08.25 21:54 17 0
미공개곡 먼저 들으란 말 심장개뜀 08.25 21:54 26 0
그럼 작업은 뭐로해? 4 08.25 21:54 121 0
근데 난 진짜 애들 사랑이 내 사랑보다 크다고 생각함 1 08.25 21:53 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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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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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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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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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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