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까지 보고 나서 다시 1부로 돌아가서 다시 봐야 완성이야
한번만 보면 절반만 본거밖에 안되는거 같아
첨에 보면서 서사 모르고 봐서 놓친 부분들
두번째 보면서 샅샅이 훑어야 비로소 한번 다 본거 같더라
진짜 곱씹을수록 다르게 보이는 신기한 드라마야
끝나고 할말 진짜 많아지는.. 특히 엔딩 보고나면 해피엔딩인데 여운이 미친거 같은데
그 여운이 2회차 보면 맥스 찍는 희한한 드라마임 ㅠㅠ
이상 우연일까 두번 봄 소감이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