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다니는 팬들 신기함

비꼬는거 xx 

팬싸가서 아주조금 아쉬운거생겨도 돈 하나도 안아까울만큼 개부자인 사람들 말고 걍 평범한 경제수준의 사람들...

대체 얼마나 사랑하는걸까..난 최애를 엄청 사랑하긴 하지만 몇분몇초에 몇백쓰기 넘 아까운데

[익인1]

나듀 ㅋㅋㅋㅋ 글거 앨범처리 진짜 어케하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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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경함 친구 영통되려고 돈 때려붓고 영통 되니까 샵가서 헤메 받고 스튜디오 대여해서 영통하는거 보니까 진짜 내 사랑은 사랑이 아니구나를 느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사랑도 사랑이지만
중독임

[익인4]

2

[익인5]

맞아 진짜 신기해ㅋㅋㅋㅋㅋ그만큼 사랑하는 거겠지만 어떻게 그 많은 돈을 쓰고 또 그 많은 앨범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하고ㅋㅋㅋㅋ

[익인6]

구냥 도파민 중독이야 ㅋㅋㅋ

[익인7]

빚내서 가는 사람도 있다고 들음..

[익인8]

나만 이런생각 혼자 하는게 아니였군.... 나도 진짜 내가 찐사가 아니라고 느껴짐 근데 주변에 은근 하나둘 가려고 사는사람들이 보이니까 나도 사야하나? 이런 심리 들어서...

[익인9]

나도 대단하다 생각해..몇백을 매번 팬싸때 마다 지불한다는게

[익인10]

사랑하기도 하지만 재밌어서 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