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딥페이크 성착취물 1위 국가는 한국···등장인물 53%가 한국인

딥페이크 성착취물에 등장하는 인물의 절반 가량이 한국인이라는 해외 보안업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안서비스 업체 ‘시큐리티 히어로’는 최근 공개한 ‘2023 딥페이크 현황’ 보고서에서 한국이 딥페이크 성착취물에 가장 취약한 국가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상위 10개 딥페이크 포르노 웹사이트와 유튜브, 데일리모션 등에 있는 85개 딥페이크 채널을 분석한 결과, 딥페이크 성착취물에 등장한 인물 중 53%가 한국 국적이라고 했다. 2위 미국(20%), 3위 일본(10%)과는 격차가 적지 않았다.

보고서는 딥페이크 성착취물에 많이 이용된 상위 10명 중 8명이 한국인 가수라고 했다. 그 중 1위인 가수 A씨가 이용된 성착취물은 1595개로, 조회수는 561만회에 달했다. 보고서는 사안의 민감도를 고려해 피해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

딥페이크 성착취물 수는 매해 증가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제작된 딥페이크 성착취 영상은 3725개였는데 2023년에는 2만1019개로, 464% 증가했다. 2023년 기준 온라인상에서 9만5820개 딥페이크 영상이 확인됐고, 이 중 98%는 딥페이크 성착취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성인물 웹사이트 상위 10곳 중 7곳은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딥페이크로 성착취물의 주요 등장인물은 여성이었다. 보고서는 “젠더가 딥페이크 영상 속 인물을 선택할 때 주요한 역할을 한다”며 “딥페이크 성적 영상 99%가 여성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반면 1%만이 남성을 등장시킨다”고 했다.

보고서는 기술 발전으로 얼굴이 잘 나온 사진 한 장만 있다면 1분 길이의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무료로 만들기까지 2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딥페이크를 제작할 수 있는 42개 웹사이트·애플리케이션 중 33% 가량은 성적 영상을 제작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제공했다. 대부분 플랫폼은 무료로 이용 가능했고, 플랫폼들은 더 정교한 기술을 이용하려면 구매·구독해야 하는 식으로 상업화에 앞장서고 있었다.

지난 6개월간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한 번이라도 시청한 미국 남성 1522명 중 74%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중 36%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 30%는 “개인적으로만 이용한다면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경향신문 김송이 기자 [e-mail]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17501?sid=102

[익인1]

다 그냥 죽었으면

[익인1]

공기가 아까움

[익인2]

외국은 오프라인 성범죄가 더 많지
밤 8시 이후에 집 나가면 거의 강간 당하려고 나돌아다니는 정도니…

[익인3]

한국도 오프라인 성범죄 많은데 성범죄 뿐만 아니라 그냥 살인도 많지 매일매일 여친이 헤어지자 했다고 여친이랑 여친 부모 죽이는 남친 기사 뜨잖아 오프라인 성범죄 많은 나라 인도나 중동쪽인데 거기도 지금 자기이랑 동급취급하지 말라고 우린 여성인권시위에 나간다 함 그리고 그외의 나라들은 여성보다 남성이 살인의 피해자로 더 많이나옴 물론 가해자도 대부분 남성 근데 한국은 남성 가해자 여성 피해자의 살인사건이 많음 치안 위험하기로 유명한 남미도 남자가 남자 살인하는 범죄가 훨씬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