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ㅇ 급 다치고 도영이 존경스러웟던게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단체콘 앞두고잇어서 걔 파트가 거의 다 도영이한테 갓단말임 근데 실수 1도 안하고 멋지게 해낸거 최애는 아닌데 멋잇엇음 지땜에 급하게 연습한 멤버들한테 머 그닥 고마워하는 낌새도 없고

[익인1]

심지어 도쿄였나 일본네이션 때 아파서 링거 맞고 했었잖아... 대단함

[글쓴이]

맞아 아픈데도 걍 티도 안내고 다 햇지

[익인2]

맞아 그때 아파서 막 노래가 자기 맘대로 안 나온다고 했던 영상 봤는데 마음 진짜 아프고 대단했음 ㅠ

심지어 아팠던 거 진짜 한참 후에 알았잖아
티 1도 안 나서

[익인2]

그리고 거기서 보컬총사령관 별명 생긴 거 개간지

[글쓴이]

북북북

[익인7]

혹시 이거 어디서 볼수있엉?

[글쓴이]

https://twitter.com/do0_lluvia/status/1721551178520220150?s=19

[익인7]

고마워융!!!!!

[익인3]

그거 이겨내고 진짜로 보여줘서 그저 자부심느끼고 대단하고 감동하고 항상 고맙고 그랬었는데... 속으로 이걸 내가 실패하면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까봐 두려웠다고 울면서 말하는거 보고 진짜 마음이 아파가지구..

[글쓴이]

으으 걔 진짜 짜증나네 멤버들 넘 고생햇다

[익인3]

항상 팬들한테 그 어떠한 티도 일절 안내고 고마움이랑 사랑만 표현하던 사람이 그때 그정도의 부담감을 느꼈었다고 말하니까 충격을 넘어선 슬픔을 느꼈음 ㅠㅠㅋ 난 그냥 도영이가 가볍게~ 하는줄 알았어서... 반성하기도 하고 존경스럽고 그래

[익인4]

너무 잘해서 걍 라이브 계속 해줬으면 했음 ㅋㅋㅋ

[익인5]

도영이 그때 부담 진짜 컸었던거같아.. 잘해내고 그때 해낸 경험이 도영이를 또 발전시킨듯

[익인6]

갓벽하게 해냄

[익인8]

아이고 도영이 고생했네 목 괜찮나.. 근데 메보4명이라면서 왜 한사람한테 다 떠맡긴거야?

[익인9]

태일 도영 둘이 투탑메보였어

[익인8]

헐 내가 잘못알았구나 ㅠ 대단하다 도영이 혼자서 이끌어 가는거 부담 클텐데

[익인9]

아니 메보는 4명 맞아~

[익인10]

걔가 맡른 파트가 딴딴하고 지르는 고음위주라 걔 말고는 도영이 젤 안정적인 편이라고 본듯

[글쓴이]

고음 파트를 원래 태일도영 둘이 번갈아가몀서 햇어

[익인11]

그러고 콘소감 말할 때 사실 자기 힘들었다고 노래하는 사람인데 (ㅌㅇ 파트까지 맡아서) 노래 잘 못하면 사랑 못받을까 무서웠다고 울면서 말했던 거 넘 맘 아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