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안좋은 글만 대체글로 뜨는데 끌올되고 다시 까고 까이고의 반복
큰 잘못 아닌 경우도 있고 큰 잘못이어도 뭐랄까 걍 매번 판 깔아주는 것같아서 좋은 점을 1도 모르겠음
이거 잊었니? 얘 이랬었잖아 하면서 계속 장작을 넣음
까일만한 일이라고 해도 어떤 이슈가 있어서 불이 지펴진 것과 비와서 불씨 다 꺼진 짚에 꾸역꾸역 다시 불을 붙이는 건 다름
그냥 무한히 상기되는 건 잊힐 권리 없어진 유명인 정신건강에도, 아무 생각 없이 보는 사람들 정신건강에도 안좋음
그냥 사람들이 남의 안좋은 걸 좀 덜봤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