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규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이하 ‘동네멋집’)에 4세대 아이돌들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오는 9월 7일(토) 오후 6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동네멋집’은 더 강력해지고 확장된 세계관으로 기존 시즌을 능가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더불어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공간장인’ 유정수 대표 그리고 조나단에 이어 스페셜 MC 라인업을 확정했다.
먼저 첫 회에는 CRAVITY 형준이 출격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한다. 더불어 STAYC 시은, 빌리 츠키, 위아이 김요한, 허성범 등이 ‘동네멋집’ 스페셜 MC로 함께 한다. 이들은 도시별 프로젝트의 스페셜 MC로써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동네멋집’ 오디션 지원자들의 디저트를 직접 맛보고 MZ세대만의 톡톡 튀는 조언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동네멋집’ 첫 회는 경상남도 김해의 한옥체험관을 지역의 ‘핫플’로 만들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정수 대표는 김해를 대표하는 역사인 고대 국가 ‘가야’를 모티브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공간을 만들어내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사장님들과 함께 김해 멋집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9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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