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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셈블(Loossemble)의 새로운 음악이 살짝 베일을 벗었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달 31일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TTYL'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새로운 미니앨범을 채우게 될 다양한 트랙들의 매력이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특히 루셈블의 감각적인 음악적 색채에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라이언 전과의 케미스트리가 담겨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새로운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타이틀곡 'TTYL' 뮤직비디오 티저 등으로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 온 루셈블. 어느덧 하루 앞으로 다가온 루셈블의 새로운 미니앨범에 글로벌 크루(C.Loo, 팬덤명)의 호기심이 한껏 달아오른 상황이다. 아울러 루셈블은 1일 오후엔 새로운 유닛 티저까지 선물할 계획이다.
루셈블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더욱이 루셈블 멤버들이 직접 다양한 수록곡들의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녹여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 바 있다.
루셈블은 신곡 'TTYL' 활동으로 국내 팬들을 먼저 만난 뒤, 오는 10월 6일 올랜도를 시작으로 25일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