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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너네 최애 아이스크림 모야 70 09.14 13:44937 0
플레이브우리 진짜 인형 나오나봐 37 09.14 20:1518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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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덕메없는 플둥들은 상시공간 생기면 35 0:14903 0
플레이브메뉴에 닭주스 있으면 도전 가능? 28 09.14 18:28289 0
 
기억을 갖고 가는거야???? 4 09.14 22:31 18 0
엄마... 엄마 잘들어 경기도 일대 땅을 되는대로 다 사야돼 3 09.14 22:31 41 0
하미나.. 다들 돈 생각하고 있어. 2 09.14 22:30 29 0
하미니가 플리를 너무잘아는데 09.14 22:30 8 0
아 하민아 미안합니다 7 09.14 22:30 85 0
아 갑자기 훅 들어오네 09.14 22:30 6 0
아니 나는 09.14 22:30 21 0
과거로가서 애들 데뷔하기전에 처음 우리에게 왔을때부터 응원하고 좋아해줄래 3 09.14 22:29 31 0
난 과가로 갈래 09.14 22:29 7 0
난..당연히 미래가서 정보 알아와서 09.14 22:29 14 0
플둥이들 과거 갔다오기 vs 미래 갔다오기 중에 뭐고 이유가 뭐야? 9 09.14 22:29 29 0
하 유하민 기가막히게 플둥이들 재밌게 해주는거 봐 09.14 22:29 10 0
나 홍시 좀 먹었다☺️ 1 09.14 22:29 38 0
아니 난 당연히 과거가서 ㅂㅌㅋㅇ풀로 사야지 이러고 있었눈데 09.14 22:29 20 0
미래다 1 09.14 22:29 7 0
과거로 가서 엄마한테 로또 번호 알려준 다음에 2 09.14 22:29 9 0
앗 근데 나는 좀 더 빨리 입덕하고싶어 09.14 22:29 15 0
허티 이거 맛잘알 4 09.14 22:28 57 0
로또타령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신곡 훅치고 들어옴 09.14 22:28 16 0
너네 머 골랐어 14 09.14 22:28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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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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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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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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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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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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