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아이유가 그룹 피에스타의 컴백을 응원하면서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아이유는 1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피에스타가 돌아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에스타의 '짠해'를 재생하고 있는 인증샷 캡처가 담겼다.
아이유와 피에스타는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이다. 아이유와 피에스타는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달빛바다'라는 곡을 발매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피에스타는 2018년 공식 해체 이후 완전체로 재결합해 6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피에스타의 '짠해'는 지난 2015년 발매한 피에스타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LABEL(블랙 라벨)'의 타이틀곡으로, 2024년 멤버들의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지난 31일 해당 곡을 발매했다.
앞서 피에스타 출신 혜미는 지난해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아이유가 첫 정산 당시 나에게 명품 가방을 사줬다"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명품 가방을 선물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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