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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위시가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로 ‘2024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에 쐐기를 박는다.
24일 발매되는 NCT 위시의 첫 미니앨범 ‘스테디’는 동명의 타이틀곡 ‘스테디’를 비롯해 선공개 곡 ‘덩크 슛’(Dunk Shot), 프리 데뷔곡 ‘핸즈업’(Hands Up) 한국어 버전 등 총 7곡으로 구성됐다. NCT 위시의 한층 다채로워진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NCT 위시는 앨범 발매에 앞서 9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수록곡 ‘덩크 슛’을 선공개하고 컴백 분위기 예열에 돌입한다. 이번 첫 미니앨범의 프로모션 스케줄이 담긴 콘텐츠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NCT 위시는 7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송버드’(Songbird)로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53만장을 돌파하며 올해 데뷔한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기록을 달성한 바, 새 앨범 ‘스테디’로 ‘2024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에 걸맞은 활약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