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2PM 준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찾아보니까 준케이가 저작권협회 등록된 곡만 100곡이 넘더라"며 감탄했다. 준케이는 "열심히 했다. 조금 더 했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든다"며 쑥스러워했다.
김신영은 "100곡 중에 발매 후 꾸준히 사랑받는 효자곡은 무엇이냐"고 궁금해했다. 준케이는 2PM '우리집'을 꼽으며 "군대에 있을 때 다시 이슈가 돼서 자주 나왔던 곡이다.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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