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으로 대차게 망해서 여돌제작에 트라우마 있음
->그 트라우마 벗어나고 싶어서 성공 후 다시 여돌제작 결심 근데 혼자는 자신 없음
->마침 민희진 스엠 퇴사소식 듣고 민희진 스카웃함 공동프로듀싱으로 여돌 기획
-> 내부갈등으로 본인 여돌과 민희진 여돌 분리됨
->먼저 나온 자기 여돌 꽤 성공함 근데 좀 이따 나온 뉴진스가 초대박남
-> 뉴진스만 없었으면 자기여돌도 이견없는 성공인데 뉴진스땜에 자기여돌 내려쳐지는 것 같음
->하지만 난 최선을 다했음 생각해보니까 그냥 민희진이랑 뉴진스만 없으면 내 성과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음
->열등감 억울함 등 섞이면서 심보 뒤틀림 뉴진스 벤치마킹해서 신인걸그룹 냈는데 성적 잘 나옴
->민희진은 그냥 스엠에서 하던 것처럼 월급받고아이디어 내는 실무진하고 나는 이수만처럼 그 아이디어로 명성 누리면 됐는데 민희진을 대표에 앉힌 게 문제다 생각
-> 4.22 하이브사태 발발
내가 보기엔 그냥 이 사고과정 거치면서 아직 저 난리 치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