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그렇거든? 예를 들면 뭔가 아이돌로서 춤추고 예쁘게 꾸미고 예능 나와서 애교부리고 하는 거 보면 아이 예뻐~ 귀여워~ 이러는데 좀 내 기준에서 안 좋아하는 행동? 이나 그리 좋지 못한 행동을 하면 거기서부터 팍 식어버리는... 그런 사람 있어? 이성적으로 두근거리긴 하는데 좀 순수하게 너무 좋아해서 눈물을 흘려본 적도 없고 만약 주변인으로 인한 병크가 터졌으면 막 그렇게까지 걱정은 안 되고... 나 같은 익도 있어 ㅜㅜ? 난 오히려 너무 좋아해서 눈물 흘리고 얘의 모든 모습을 좋아해~, 모든 부분을 모에화 해주는 팬들 보면 신기하기도 부럽기도 하걷등 내가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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