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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호가 소집해제 됐다.
4일 원호는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위니(원호 공식 팬클럽명)들을 만날 수 없는 시간이었기에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것 같다. 매일을 열심히 보내면서도 위니 생각을 하루도 놓은 적이 없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위니들이 기다려준 만큼 소중한 추억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많이 보고 싶었고, 곁에 있어 줘서 고맙고, 함께 좋은 날들을 만들자”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원호는 지난 2022년 12월 5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왔다. 그는 입소 직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